김범은 지난 1월 22일 오후 유투브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드라마 현장 소식을 직접 전했다.
설날을 맞이해 공개된 이 영상은 지난해 11월 25, 26일 촬영된 것으로 강칠(정우성 분)의 두 번째 기적을 그린 공중전화박스 사고 장면을 촬영할 당시의 메이킹 영상이다.
이때 현장 리포터로 변신한 김범은 한 장면을 찍기 위해 48시간을 대기해야 했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와 더불어 생생한 촬영현장을 분위기를 전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1/23/20120123000067_1.jpg)
공식 블로그에는 김범이 전하는 현장소식 외에도 나문희 정우성 한지민의 새해인사도 공개돼 팬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교통사고 장면, 정말 인상 깊었어요. 48시간을 공들여 찍었다니” “ 현장 속 천사 국수, 정말 귀여워요” “귀여운 ‘빠담빠담’ 리포터 국수네요. 국수가 현장소식을 직접 전해줘 더 ‘빠담빠담‘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