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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가는 더 급했어요…똑같은 표정으로만 말만 바꿔서
만화가들의 급한 마감 시간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작가는 더 급했어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만화의 한 장면으로 똑같은 표정과 옷을 입은 남자의 모습이 대화하는 말풍선만 바뀔 뿐 계속 등장했다.

최근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로 이슈가 됐던 상황과 똑같은 경우로 ‘마감 급한 작가 2탄’이라며 누리꾼의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 작가는 더 급했어요. 1탄에서 보여준 만화가 보다 더 심하다”, “우려먹기의 진수들”, “저 남자는 어쩐지 표정이 저대로 굳은 것 같아. 빵 터졌다”, “ctrl c, ctrl v”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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