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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수의 패딩 구입기 "40 만원 벌기 힘들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수의 패딩 구입기’라는 제목의 만화가 게재돼 화제다.

해당 만화 속 철수는 친구가 패딩을 산 것을 보고 부러워한다. 부모님께 사달라고 싶지만 가정 형편에 40만원이나 하는 비싼 패딩을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말할 수 없다.

결국 철수는 두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용돈을 아껴 50만원 정도를 모은다.
철수는 패딩을 구입하고 남은 돈은 어머니께 드리며 “정말 돈 버는 게 쉽지 않구나”하며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만화는 중고등학생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제작된 만화로 돈의 소중함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수, 정말 모범생이네” “청소년들이 돈 버는 거 쉽지 않습니다” “돈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40만원 상당의 패딩이 유행이라니 씁쓸하다” “부모님께 감사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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