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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제협’ 차기 회장, 김경남 대표 당선
김경남 C2K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하 음제협) 제 5대 회장에 당선됐다.

음제협은 1월 1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에서 열린 2012년 대의원총회에서 총 192표 중 84표를 얻은 김경남 후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입후보자로는 김경남씨를 비롯한 작곡가 겸 제작자 서판석씨와 음반제작자 김요동씨가 출마했다. 김효동, 서판식 후보는 각각 55표와 54표를 획득했다.

김경남 당선자는 지난 2005년 04월 벅스 대표이사, 한국음원제작자협회 상임고문, 음반산업협회 부회장, 한국연예제작협회 부회장을 역임 했으며, 지난 2010년 부터 음제협 고문을 맡은 바 있다.

김경남 당선자는 오는 3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16년 2월까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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