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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맞아 더 쓸쓸한 어르신들, 마트로 오세요”
롯데마트는 오는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금천점과 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 12개점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50여분을 초청, 점심을 대접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자체나 인근의 봉사단체로부터 독거노인분들을 안내받아 어르신들을 모시기로 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한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설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2010년 설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독거노인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명절 때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라며 “직원들도 인근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셔 식사를 제공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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