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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선·미, 헌혈홍보대사 된다
2012.01.17 11:44
한마음혈액원은 오는 19일 헌혈카페 역곡점 개소식에서 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ㆍ선ㆍ미를 차지한 이성혜, 김이슬, 남미연 양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한기범 희망재단을 설립,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헌혈카페 운영시간은 평일(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까지이며 전혈 및 성분헌혈이 가능하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이성혜<왼쪽부터>, 김이슬, 남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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