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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서 여고생 또 투신 ‘중태’…한 달 전 투신 여고생과 같은 학교
16일 오후 6시33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 1층 출입구 지붕에 A양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지난해 12월 투신자살한 B양과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중한 상태”라며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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