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 외환銀, ‘외화 세뱃돈 세트’ 출시
외환은행은 설 맞이 고객 사은행사로 외화 세뱃돈 1만2000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미국 달러화,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화, 호주 달러화 등 5개국 화폐가 신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으로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만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구매 당일 환율에 따라 변동되며, A형은 2만3000원선, B형은 4만2000원선으로 권종을 다양화했다. 외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화 세뱃돈 세트’에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미화 2달러짜리를 선물 받고 모나코 왕비가 됐다는 ‘행운의 2달러’ 유래와 각국 화폐 속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 등을 설명하는 유익한 자료가 첨부됐다"면서 "자녀들에게 설 맞이 특별한 선물이 될 뿐 아니라 외국통화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