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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골퍼 1위, “모델이야 골퍼야?”
전 세계에서 가장 섹히산 골퍼로 산드라 갈이 선정됐다.

미국 골프잡지인 골프다이제스트에 의하면 지난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가장 섹시한 골퍼` 투표 결과 산드라 갈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선정은 남녀 각각 16명씩 32명이 후보로 올랐으며, 축구경기의 토너먼트처럼 16강전부터 시작해 8강과 4강, 결승전을 거쳐 실시됐다.
산드라 갈은 한국의 서희경과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를 제치고 가장 섹시한 여자 골퍼로 뽑혔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산드라 갈은 독일출신으로 183cm의 큰 키에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지난해 KIA클래식에서 1타차로 신지애를 누르고 첫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남자 프로골퍼 중에서는 지난해 10월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리키 파울러가 꼽혔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 산드라 갈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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