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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로’ 카메오 최희 아나운서 “KBS에선 나도 대세”
스포츠전문 채널 ‘KBSN스포츠’를 통해 ‘야구여신’으로도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N의 최희 아나운서가 지난 11일 KBS 2TV 수목연속극 ‘난폭한 로맨스’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이 날 방송된 3회에서 야구선수 무열(이동욱 분)을 인터뷰하는 인터뷰어 역할로 출연했다. 최 아나운서는 무열에게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하며 특유의 친화력 있는 미소와 똑 부러지는 언변으로 인터뷰를 이끌어가는 연기를 소화했다.

그는 인터뷰 뒤 “참 말씀을 잘하세요”라며 무열을 칭찬한 데 이어 경호원 은재가 무열의 안티팬임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직격인터뷰에 들어가는 장면 등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 KBS 2TV ‘남자의 자격’ 송년의 밤 방송분에서 전현무 아나운서의 지인으로 등장해 지상파TV에 얼굴을 알린 뒤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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