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급증하는 질병으로 심근경색이 대표적이다.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심근경색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이럴 때 써큐란이 원활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예방효과가 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심장의 혈액 공급이 더 빨라지며 심장질환을 앓던 사람들이 심장에 과부하가 생겨 심혈관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아 겨울철 심근경색환자가 늘어나게 된다.
더욱이 심근경색은 심장에 연결된 혈관이 갑자기 막혀 혈액 공급이 중단되고 심장근육이 손상돼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명에 큰 위협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겨울철 심근경색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여러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된 써큐란은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혈류개선에 도움을 준다. ‘순환하다(Circulate)’라는 뜻을 가진 써큐란은 서양산사 추출물, 은행잎, 멜리사엽, 마늘유 등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순수 식물성 생약성분이 함유돼 있다.
특히 서양산사 추출물은 식물에서 분리된 심장혈관계 약물로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은행잎 추출물은 혈관벽 손상방지 작용, 혈액 점도 저하 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으로 혈류를 개선한다. 동아제약은 국내외 임상실험을 거쳐 손발저림, 현기증, 심부전, 협심증 등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설 명절을 맞이해 부모님이나 친인척, 지인 선물로 활용가치가 높고 잘못된 식습관과 영양불균형으로 각종 성인병 및 심혈관 질환이 급증하는 요즘, 써큐란을 써볼 것을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