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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내달 첫 단독 공연…4월 아시아 투어
걸그룹 카라가 올 2월18,1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공연을 한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11일 전했다.

‘카라시아(KARASIA)’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DSP미디어는 “‘카라시아’는 카라와 판타지아(fantasia)·아시아(Asia)의 합성어로 데뷔 5년만에 아시아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한 카라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무대라는 뜻”이라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카라는 국내 공연을 마친 뒤 오는 4월 일본(5개 도시), 중국, 홍콩, 대만, 태국등 아시아 6,7개국을 도는 아시아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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