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강채윤 역으로 인기몰이한 장혁의 행보가 거침없다. 지난해 드라마 ‘마이더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광고계까지 접수하고 나섰다. 톱모델의 기준이라는 아웃도어 광고에 이어 최근 남성복 브랜드와도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 76년생 용띠로 올 한해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장혁은 일본에서도 그 인지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내달 도쿄와 삿뽀로 등지서 연이어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sidu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