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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정진영, 뇌수막종 증세 악화로 ‘설상가상’
정진영이 ‘설상가상’ 상황에 놓였다.

1월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18회에서는 뇌수막종 증세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된 상철(정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자신의 과실로 인해 환자를 위기에 처하게 한 것을 인정하고, 환자측 가족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병원 측은 이번 상철의 수술건과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것을 이유로 뇌신경 센터장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통보한다.

상철은 “나에 대해 정상이 아니라고 하냐.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그럴듯하게 잘 포장한 것이 정상인 것이냐”고 반문했다. 또 그는 “나를 포장하고 감싸준 포장지가 다 찢어졌다. 이번 결과를 받아들이겠다. 앞으로 수술하고 진료가 금지됐으니 연구에만 몰두하겠다”고 쓴 웃음을 지었다.

한편 강훈(신하균 분)은 정진영이 뇌수막종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수술을 제안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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