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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2018년까지 생산시설 친환경성 25% 개선
폭스바겐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018년까지 생산시설의 친환경성을 25% 개선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0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각종 생산 폐기물 감축, 전력, 에너지 및 수자원 절감 등을 통해 생산시설에서의 친환경성을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가장 최근에 완공된 미국 테네시 주의 차타누가 공장은 최근 자동차 공장 중에서 최초로 플래티넘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미국 그린빌딩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인증은 빌딩 및 생산시설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ies)를 통해 친환경을 지향하는 다양한 기술과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비롯, CC 2.0 TDI 블루모션, 제타 1.6 TDI 블루모션, 투아렉 V6 3.0 TDI 블루모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등 5개 모델을 출시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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