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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리포터 해괴한 비명소리…누리꾼 ‘깜짝’
한 중국 리포터의 독특한 비명 소리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중국 리포터가 미끄럼틀을 타던 중 내는 독특한 비명 소리를 뉴스로 전했다. 약 23초 분량의 비명 소리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됐고 순식간에 누리꾼들에게 퍼졌다. 이 영상은 게지된지 3일 만에 조회수 130만 건을 넘어섰다.

이 영상은 중국 리포터가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호텔 지하의 미끄럼틀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리포터는 직접 미끄럼틀 타기 시범을 선보이던 중 가파른 경사에 놀라 비명을 지른다. 깜찍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해괴한 비명 소리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해외 누리꾼들은 “무서워하는 건지 신나하는 건지 아무튼 독특한 비명이네요.” “처음 리포터의 얼굴을 봤을 때는 상상도 못할 소리” “미끄럼틀 경사가 무시무시하네요. 직접 타면 저런 소리가 나올지도”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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