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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열, 아들과 함께 생애 첫 음악순위 프로그램 출연
가수 추가열이 아들과 함께 생애 처음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추가열은 김형섭과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빨간 우체통의 싱글 ‘쭈르르’로 지난 1월 6일 KBS2 ‘뮤직뱅크’와 7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추가열은 김형섭과 우크렐레와 기타를 연주했으며 이다량이 베이스 세션을 맡았다. 이와 함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추가열의 아들 추재호 군이 젬배 연주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가열과 김형섭의 프로젝트 듀오 빨간우체통은 20년지기 절친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포크음악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결성했다. 싱글 ‘쭈루쭈’는 우크렐레의 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런 사운드가 어쿠스틱 기타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한편 추가열은 현재 일본 기획사 사와나야기와 계약을 맺고 오는 3월 현지에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일본어 개사곡 등이 수록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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