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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방송 2회 만에 20% 돌파 ‘뿌리’ 능가하는 ‘임펙트’
MBC 새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 2회 만에 20%를 돌파했다.

1월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해를 품은 달’은 전국시청률 19.9%, 수도권 기준 2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 시청률 18%(전국기준), 19.7%(수도권 기준)보다 각각 1.9%, 1.5% 포인트 상승했다. 더불어 ‘해를 품은 달’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특히 평균 시청률 19.4%를 유지하며, 화려하게 종영한 ‘뿌리 깊은 나무’ 보다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아울러 이같은 수치는 그동안 침체에 빠져있던 MBC 수목드라마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부탁해요 캡틴’과 KBS2 ‘난폭한 로맨스’는 각각 10.5%,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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