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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 랜드로버 국제 무대서 호평 이어져
재규어ㆍ랜드로버가 다양한 매체로부터 다양한 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5일 재규어 랜드로버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올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베스트 콤팩트 SUV(Best Compact SUV)’로 선정됐다.

‘베스트 대형 SUV(Best Large SUV)’ 부문에서 최고 모델로 선정된 디스커버리4와 함께 랜드로버 브랜드 위상을 높이게 된 쾌거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영국의 BBC 탑기어(Top Gear)에서 수여하는 ‘2011 올해의 차(2011 Car of the Year)’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Association of Scottish Motoring Writers)가 주최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Scottish Car of The Year)’ 및 ‘베스트 콤팩트 SUV(Best Compact SUV)’에도 선정됐다. 


또 영국 자동차 디자인 전문 사이트인 카디자인뉴스(Car Design News)의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Car Design of the Year)’ 상을 받는 등 다양한 매체로부터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와 XF 모델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심사한 ‘2011 올해의 차(International Car of The Year, ICOTY)’ 에서 ‘올해의 럭셔리카(International Luxury Car of the Year)’를 수상한 올 뉴 XJ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인테리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역대 재규어 양산차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차량인 재규어 XKR-S가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스포츠카(Auto Bild Sportscars)’의 ‘2011 올해의 스포츠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2012년에는 재규어 XKR-S 국내 출시를 포함해 지속적인 라인업 강화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도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우수함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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