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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32년째 헌혈 캠페인…누적 3700명 참여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매년 연초 실시해 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가 올해로 32년째를 맞았다.

2012년 시무일인 2일부터 4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 138명이 동참했다. 약 복용 등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 위해 다음달에도 한차례 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나눔 캠페인인 한미약품의 헌혈행사는 1981년부터 올해까지 32년째 이어지고 있다. 수집된 헌혈 증서는 백혈병재단, 한국신장학회 등에 기증됐다.

32년간 지속된 한미약품의 헌혈 캠페인 누적 참여자 수는 3714명, 혈액량은 최소 118만8480cc에 달한다. 이는 1만1142명에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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