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설맞이 국산 돈육 소비 캠페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을 맞아 한돈햄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위원회는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4차 한돈햄 드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림 캠페인은 한도자조금은 저지방 고단백 부위로 만든 한돈햄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외 육가공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한돈햄 명절 선물세트 소비 촉진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추석 1차 캠페인을 시행한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도자조금은 드림 캠페인을 통해 육가공품에 사용하는 돈육 물양을 매년 2% 성장시켜 삼격살, 목살 등에 편중된 소비 불균형을 타파하고 전체 돈육을 확대, 소비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편리한 한돈햄 구매를 위해 ‘한돈햄 드림쇼핑몰’을 오픈하고 13개 브랜드에서 만든 다양한 수제 한돈햄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병모 한도자조금위원장은 “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난 추석 한돈 수제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문화와 한돈 농가의 성장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