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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장내 파생상품거래…전년대비 3% 소폭 증가
지난해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된 가운데 상장기업들 중 장내파생상품 거래기업 비중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1년 상장기업 파생상품 이용 서베이’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 대상은 시가총액 기준 국내 500대 상장법인으로 이가운데 339사(67.8%)가 설문에 응했다. 전체 응답기업 중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기업은 43.6%로 나타났다.

파생상품 거래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59.3%로 전년대비 3.7% 포인트 하락했다. 거래목적은 위험회피가 82.6%, 투자가 17.4%로 나타났다.

장내파생상품 거래기업은 85사(25.1%)로 전년 대비 3.1% 포인트 증가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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