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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스 떠나도 인기는 여전…‘잡스 피규어’ 등장
한 장난감 회사가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액션 피규어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12인치 크기의 잡스 피규어는 희끗한 머리에 동그란 안경, 검정 터틀넥과 청바지까지 전성기 시절 잡스의 모습을 그대로 빼닮았다.

이 장난감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의 아이콘이자 비전인 스티브 잡스를 피규어를 제작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잡스의 생전에도 그의 피규어가 여러 번 제작된 바 있다. 

특히 이번 피규어는 전작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하고 현실감 있다는 평가다. 심지어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는 결혼 반지까지 끼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폰을 비롯해, 한입 베어 문 사과, 검은 양말, 의자 등의 소품이 잡스 피규어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가격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99달러. 미국에서 2월 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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