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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창업 도전 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접수…지방 3곳 확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층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4일부터 2012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청ㆍ접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관학교는 기술집약형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청년창업자(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젊고 혁신적인 CEO로 양성하는 창업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이다.

3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원의 창업보조금과 창업준비공간, 창업교육 및 코칭, 기술 및 마케팅 지원, 사업화를 위한 정책자금 융자금 등이 연계 지원된다. 우수 졸업자에게는 1년간 1억원 이내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중진공 지방연수원 3곳(광주, 경산, 창원)에 공동 사무공간을 설치하고, 지역별 교육과 코칭프로그램을 신규 실시하는 등 지방거주 청년창업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2년 신청은 인터넷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1, 2차로 구분해 접수할 예정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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