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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협회 “이대통령 새해 국정운영 방향 잘 제시”
한국무역협회는 2일 이명박 대통령의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 서민경제와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금년 한해의 나아갈 길을 잘 제시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특히 경제분야에 있어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강화, 민관합동 FTA 지원체제를 통한 중소기업의 활용도 제고 등에 우선 순위를 두겠다는 말씀을 적극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무협은 “무역업계는 금년도 무역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새로운 각오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우리기업의 경제영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서비스ㆍ녹색산업 등 신성장 동력산업의 수출화를 통해 무역 2조달러, 소득 3만달러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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