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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부실 전이로 인한 정부주도 성장 한계”
박현주 회장 ‘3대 위기요인’
박현주<사진> 미래에셋 회장이 새해 경제의 3대 위기요인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기업 부실의 정부이전으로 인한 정부주도 성장의 한계 ▷생활의 버블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 ▷베이비부머 은퇴에 따른 복지수요 및 사회적 부채 증가를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3대 위기요인으로 꼽았다. 그리고 이 같은 위기는 단순한 순환적 문제가 아닌 펀더멘털의 문제라고 강조하고, 이에 따라 금융산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수익성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따라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적으로 자산군별로 분산된 상품에 대한 투자가 더욱 절실해졌다고 강조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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