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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 사망후 조문객수 북한 인구 10배에 달해
김정일 사망 이후 애도기간인 29일까지 군인, 노동자, 학생 등 2억6000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조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북한인구가 약 2400만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1인당 10번 이상 조문한 것으로 추정된다.이 같은 보도는 북한 주민의 슬픔을 강조하는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일본 교도(共同) 통신이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후계자 김정은의 지시를 받아 옥외 조문소를 찾는 시민을 위해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장소 약 3 만 곳, 의료진 대기소 약 1 만개가 설치됐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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