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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창원 용지주공 1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수주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69번지 일원에 위치한 ‘창원 용지주공 1단지 주택재건축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

용지주공 1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은 연면적 14만2662㎡규모에 지하 2층~지상30층 8개동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을 1595억원에 수주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25평) 100가구, 84㎡(33평) 384가구, 98㎡(38평) 166가구, 121㎡(45평) 166가구 등 총 816가구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60%에 달하는 데다가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향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창원시청을 비롯해 창원시립 도서관, 용지공원, 창원 종합운동장 등 생활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또, 창원광장, 중앙대로, 원이대로가 인접해 있어 창원 전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이 갖춰져 있다.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인근에는 용호초, 반송중, 용호고, 중앙고가 위치해 있으며, 교육시설이 밀집한 상남동 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창원지역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상업시설을 비롯해 성산아트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다.

포스코건설은 창원시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2013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준공할 예정이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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