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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안나’…인도 반부패 시위
27일(현지시간)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반부패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인도의 반부패 사회운동가 안나 하자레(74)의 사진 앞에서 한 어린이가 ‘나는 안나’라고 새겨진 모자를 쓰고 인도 국기와 촛불을 들고 있다. 

정부가 부패방지 법안을 의회에 제출한 상태이나 하자레는 이 법안에 여러 문제가 있다며 대폭 보완을 주장하며 사흘간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이날 인도 의회에서는 부패방지 법안을 둘러싸고 국회의원들의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아마다바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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