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쓰GO’의 배급사 NEW는 지난 26일 고현정이 63명의 영화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고현정이 촬영 막바지에 이르면서 아쉬움을 느껴 본인이 직접 스태프들과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소탈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한편 영화 ‘미쓰 GO’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들과의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 등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물로 내년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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