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절대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유인나가 6월 말께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손호영의 단독콘서트에 참석한 것과 또 식사를 함께 한 것도 사실이지만 소문이 잘못 와전 된 것”이라며 “올 초에도 이와 관련해 오해를 사 해명한 적이 있다. 절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입을 빌어 유인나와 손호영이 1년째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