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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사전품질점검 메뉴얼 구축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아파트에 입주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하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전품질점검(PQC)’ 메뉴얼을 구축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전품질점검(PQC)’은 아파트 입주 85일 전부터 입주 후 60일 초기단계까지 GS건설 현장, 협력사, CRM(고객관계관리) 조직이 협업해 진행하는 사전 품질관리 활동을 뜻한다.

GS건설은 최근 주택업계 전체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하자 민원 건수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해 하반기PQC 파트 조직을 신설, 고객 눈높이에서 아파트 품질을 점검하고 하자를 처리하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러한 PQC 업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고자 이번에 ‘사전품질점검(PQC)’ 메뉴얼을 구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품질점검(PQC)’ 메뉴얼은 전수검사(BS) 절차와 그 결과를 임직원, 협력사와 공유하는 ‘가가자이 (佳家Xi)’ 행사 등 입주 전 이벤트부터 입주 후 원활한 인수인계까지 단계별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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