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멜론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 #1이 제2회를 개최한다.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 #1.(테이크원)’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데뷔가 어려운 신인 작곡가, 작사가, 싱어송라이터들을 발굴해 데뷔를 지원해 좋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지난 6월 개최된 TAKE #1.(테이트원) 제 1회에서는 총 3팀이 당선의 기쁨을 함께하며, 디지털 싱글 발매의 기회를 얻었다. 당선팀 중 싱어송라이팅팀은 각각 자신들의 창작곡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들은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유통한 ‘쥬얼리S’와 ‘시크릿’의 앨범에 작품자로 이름을 올리며 작곡가로서의 행보도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앨범을 발매한 당선자의 곡에는 가수 ‘서인국’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앞두고 있다.
오늘 22일부터 시작된 제 2회 TAKE #1.(테이트원)의 응모조건은 작곡과 작사 분야는 자신의 순수 창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 분야는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한 창작곡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인 뮤지션에게는 디지털 싱글 발매와 더불어 작품비, 음원 판매 수익과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유통하는 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 2회 TAKE #1.(테이트원)을 기획, 진행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무사히 제 1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신인 뮤지션에 대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관심을 계속될 것이다. 멋진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 #1. 제 2회는 오늘인 22일부터 새해 1월 17일까지 온라인 음악사이트 ‘Melon’을 통해 작품 응모가 진행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