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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급락, 코스피 1800, 코스닥 500 동반 붕괴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것이라는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1800, 코스닥 500선이 동반 붕괴하고 있다.

19일 코스피는 지난 주말보다 0.57% 떨어진 1829.49로 장을 출발했지만 매도주문이 늘어나면서 낙폭이 확대 1800선이 무너지면서 오전 10시 24분 현재 40.33포인트(2.21%)나 급락한 1779.30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역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8.46포인트(1.68%) 하락한 496.12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페인, 아일랜드,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등 유로존 6개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장기 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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