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ㆍ운송기업 한일고속(대표 최석정)은 고속버스 부문의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 교통안전우수업체’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철저한 차량관리는 물론 운전기사에 대한 주기적 교육, 디지털 운행기록지를 활용한 운전품질 관리를 통해 교통사고를 크게 줄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교통안전관리자가 총괄하는 교통안전관리 전담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 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운행을 준수토록 하고 있다.

한편 한일고속은 오는 23일 제주-완도 가장 빠르게 운항하는 초쾌속선 ‘블루나래호’를 신규 취항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