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이석채 KT 회장, 연임가능성 있나…
이석채 KT회장의 연임 여부가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KT가 15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구성, 차기 KT 회장 적임자를 물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회장이 연임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KT 이사회는 정관에 따라 사내이사인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과 김응한 미국 미시간대 석좌교수, 이춘호 EBS 이사장,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이사,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 KT의 사외이사 7명을 포함, 총 8명을 KT 최고경영자 추천위원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위는 이 회장의 경영성과 등을 평가하고 단독후보 혹은 복수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는 1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 내년 초 주주총회에서 KT의 CEO를 확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