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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시그널, 감성발라드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팬층 확보
보컬 프로젝트 그룹 M시그널이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다.

보컬그룹 M시그널이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있다. M시그널은 지난 12월 1일 미니앨범 ‘옷자락이라도’를 발매하고 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 곡 ‘옷자락이라도’는 김도훈과 한성호가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떠나가는 연인을 잡고 싶은 심경을 담은 곡았다. 현재 M시그널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와 두 사람의 하모니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1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많은 활동을 하지 않고 컴백 무대만 치뤄낸 상황에서 다양한 팬 층 확보란 쉽지 않을 일이지만 두 사람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는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가요계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M시그널은 견우, 전근화 등이 속한 남성 2인조 보컬 그룹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리더 견우는 ‘내 눈물이 하는 말’ ‘발걸음이 들려오면’ ‘나답지 못하게’등을 부르며 가창력 있는 가수로 이름을 알렸고, 이미 여러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전근화는 건휘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그룹 나인스트릿과 밴드 모스아일 등을 거쳐 실용음악 아카데미에서 보컬 강사와 작곡가로 전향,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앨범 수록곡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따뜻한 감성으로 추운 겨울 대중들의 가슴을 노래로써 녹여내는 M시그널의 활약이 기대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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