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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매커스 신주인수권 소멸…‘오버행’ 이슈 종결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업체 매커스는 만기가 돌아오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45만2898주(발행주식의 2.88%)가 행사기간 종료로 소멸됐다고 14일 밝혔다.

매커스 관계자는 “제4회차 BW의 만기가 내년 1월 14일이지만 행사기간이 12월 13일로 종료되므로 신주인수권의 권리는 자동 소멸된다”며 “사실상 워런트 이슈는 종결됐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작년 66억원의 영업이익에 이어 올 3분기까지 3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실적에도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오버행 이슈가 모두 해소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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