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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커플 위한 이색 데이트 장소가 뜬다

커플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마련… ‘호텔야자’도 인기 상승


12월이면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다 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커플들이 많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평범한 데이트를 하자니 아쉽고, 특별한 장소를 찾자니 웬만한 장소는 이미 예약완료, 붐비는 인파에 정신 없이 지나기 일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레스토랑∙공연장∙놀이공원 등 다양한 곳에서 커플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깔끔한 분위기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종로 ‘탑클라우드’와 파크하얏트서울의 ‘더라운지’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메뉴를 선보인다. 로맨틱한 식사 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야외로 나가는 것이 좋다. 청계천과 광화문, N서울타워 등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설치된다.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에게는 모텔 및 호텔이 제격이다. 최근 모텔은 커플PC, 게임기, 대형 스크린 등 최신 장비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새롭게 변신, 커플들의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야놀자가 론칭한 국내 첫 모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야자’는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복층형 파티룸(안양 1호점)과 노천탕(수원 매산점), VOD 영화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분위기 있게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


호텔야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야자 프라미스와 클린 캠페인, 야자카드 운영 등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모텔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호텔야자는 지난 8월, 서울 신림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수원 매산, 천안 성정, 경기 안양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 서면, 서울 고대, 서울 오류, 부산 온천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일년에 한번 뿐인 크리스마스. 여자친구를 위해, 혹은 남자친구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평소와는 다른 이색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호텔야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otelyaja.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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