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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회 무역의 날 - 영예의 수상자들> 하루 140만장 생산 세계적 의류 메이커
10억弗탑 수상 - 세아상역
국내 대표 의류제조ㆍ수출기업인 세아상역(대표 김태형)은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불황에도 불구하고 2011년 말까지 수출 1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돼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세아상역은 하루평균 140만장 이상의 의류를 생산하고 미국 및 유럽 시장에 공급해 세계적인 의류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다. 

김태형 대표
이런 세아상역의 성장에는 국내 의류 수출업계와는 차별적인 과감한 투자와 디자인, R&D 등 제조자개발생산(ODM) 시스템 도입 및 정착이 한몫을 했다. 지난 2001년엔 국내 의류 수출업계 최초로 디자인팀을 설립하고 R&D팀과 기술디자인(TD)팀을 도입해 기존 OEM 방식에서 벗어나 ODM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지난 1986년 창립한 세아상역은 디자인 및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생산자 주도 방식으로 글로벌 패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전 세계 다양한 생산기지를 통해 세계 의류 바이어들이 원하는 품질의 의류 생산과 납기일을 준수하는 제품 공급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베트남, 과테말라, 니카라과, 중국 등 6개국 17개 현지법인, 21개 3만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세아상역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섬유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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