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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 내 맘대로 차를 제작한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실시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가 한층 다양해진 고객 맞춤 프로그램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는 맞춤형 차량을 제작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페라리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자동차 외부 색상부터 실내 트림까지 모든 부분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마감, 액세서리, 소재, 트리트먼트 및 색상까지 한층 폭넓은 선택권이 제공된다. 또 차량 제작 과정에서 고객별 전담 디자이너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페라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쿠데리아, 클래식, 이네디타 등 3가지 콜렉션을 선보인다. 스쿠데리아는 페라리 스포츠카 역사에서 영감을 얻어 레이싱급 소재와 마감,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클래식 콜렉션은 마라넬로의 상징적인 GT 차량들의 전통을 고수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이 가미됐다. 이네디타는 그 이름에 걸맞게 스타일링과 컬러 그리고 소재 면에서 실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요소들을 도입했다.



FMK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주문제작 프로그램은 페라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페라리공식전시장(02-3433-0808)에서 가능하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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