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웅진코웨이 코디들 부산서 ‘연탄나눔’ 봉사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지난 7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서 ‘또또사랑 연탄나눔’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부산지역 직원 및 코디 130여명이 참여해 범일동 주민들에게 연탄 2만장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해줬다. 기증 연탄은 매년 코디들이 돼지저금통에 모은 동전으로 구입해왔다.

또한 웅진코웨이는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 만천리에서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유구미 100포대, 김치 300포기도 직접 담아 나눠줬다. ‘또또사랑 연탄나눔’ 은 웅진코웨이가 2009년부터 매년 겨울 부산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승철 웅진코웨이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부산지역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해 사회적책임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시작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인천지역에서도 실시돼 최근 만석동 괭이부리말 일대에 1만2000장의 연탄을 기증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