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00명 돌파한 ‘이지샵 자동장부’, 매월 무료세무교육도 진행해
최근 취업난과 조기 퇴직 등으로 인해 창업을 결심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을 중심으로 개인사업자들이 증가하면서 세무상담을 위해 세무서를 찾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하지만 세무사를 이용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규모가 작은 사업장일 경우 굳이 세무사를 통해서 일을 처리할 정도로 업무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세무업무는 무턱대고 주먹구구식으로 처리를 했다가는 세금폭탄은 물론 법적인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개인사업자 혼자서 세금업무를 모두 마스터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한국정보통신㈜의 ‘이지샵 자동장부’(www.easyshop.co.kr)다.
‘이지샵 자동장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매출(신용카드 매출, 현금영수증 매출, 전자세금계산서), 매입(카드사용내역, 현금영수증 매입), 통합거래조회, 인사/급여 관리, 부가세와 원천세 등 세무신고, 4대 보험 신고, 수익분석 및 경영분석자료 차트, 매출/비용 목표 설정 등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올해 10월 오픈한 ‘이지샵 자동장부’ 는 오픈 2개월 만에 회원수 5,000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지샵 자동장부’는 이러한 개인사업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사용후기와 개선사항을 12월 15일까지 이메일(event@kicc.co.kr)로 보내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세무사 상담이용권 10만원권, 이지체크 모바일(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지샵 자동장부’의 회원 ‘낭만판다’는 “이지샵 자동장부는 세무 관련해서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석구석에 하나하나 설명을 달아 어렵지 않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져 있어서 무척 좋다”며 “디자인도 깔끔하고 세련되어서 사용하면서 기분도 좋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온라인 문의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어서 막혔던 일처리도 금방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 마다 이지샵 자동장부 및 무료 세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 21일에는 현직 세무사를 초빙해 LG가산디지털센터 7층 한국정보통신 IT 교육장에서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하는 기본 세무지식과 이지샵 자동장부 사용방법, 자영업자에게 유용한 절세전략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