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홈피서 제작지원 기념 이벤트 진행

시청률 30%를 돌파한 ‘오작교 형제들’이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이와 시크한 매력의 배우 주원의 ‘밀고 당기는’ 사랑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연우진과 송선미 사이의 핑크빛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은 오리농장을 배경으로 가족간 사랑과 화합, 애틋한 연인관계가 펼쳐지는 가족드라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극중 주인공 못지 않은 오리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주인공 자은이 오리 캐릭터 공모전에 참가하는가 하면, 오리 출하와 관련된 에피소드 등 오리들의 출연도 잦은 편이다. 이처럼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오리’의 등장에 오작교 형제들 제작지원을 맡은 ‘다향오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코리아더커드(대표 박영진, www.koreaduckherd.kr)의 다향오리는 녹차를 먹여 키운 녹차오리, 담백한 훈제오리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녹차로 잡냄새를 없애고 담백하면서 쫄깃한 육질로 웰빙육류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홈쇼핑을 통해 판매중이다.

‘다향오리’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지원을 기념해 시청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12월 31일까지 드라마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ojakkyo/event/event03)에서 오작교 농장 사형제 중 ‘다향오리’의 광고모델로 제일 잘 어울리는 연기자를 뽑으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폴라로이드카메라, 다향훈제오리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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