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 5일까지 구찌, 프라다, 페레가모, 미우미우, 멀버리,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막스마라 등 총 23개 톱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판매하는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코치, 캘빈클라인, 지방시, 엠씨엠, 레스포삭 등 선글라스 및 신발 브랜드를 최대 50%, 태크호이어, 브라이틀링, 펜디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는 최대 15%까지 세일한다.

신라면세점은 또 서울점 옥상공원에서 새해 희망을 소망나무에 매단 고객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Wish Tree 이벤트’도 실시한다. 1등은 명품 발렌시아가 토트백(1명), 2등 샘소나이트 트렁크(2명), 3등 캐논 디지털 카메라(3명) 등 총 201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 구매금액별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500달러이상 구매시 ‘달러북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공항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며 1500달러이상 구매시 ‘신라호텔 서울 ’더 라이브러리‘ 오후 차세트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