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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로밍 고객 편의 강화
LG유플러스가 주요 공항이나 항구에 LTE망을 구축해 로밍 고객의 편의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로밍센터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직접 휴대폰의 최신 로밍 소프트웨어를 LTE의 빠른 속도로 내려 받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됐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데이터 통화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이달부터 고객이 해외에서 로밍을 이용하는 동안 걸려 오는 중요한 통화를 놓치지 않도록 부재중 통화알림 서비스 ‘매너콜’을 모든 로밍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로밍 중 복잡한 국가식별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전화를 걸 수 있고, 이용 요금도 즉시 조회 할 수 있는 로밍 편의 애플리케이션도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LTE 스마트폰의 데이터 로밍 요금을 기존 4.55원/0.5KB에서 할인 된 2.5원/0.5KB으로 제공하고, 전세계 100여 개 국가의 공항, 호텔, 카페의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는 ‘유플러스 와이파이(U+WiFi) 로밍’도 내년 1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최상현 기자@dimua>
/ puquapa@heraldcorp.com



LG유플러스가 주요 공항ㆍ항구 LTE망 구축, 로밍 편의서비스 무료 제공 등을 통해 로밍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로밍 상담 및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로밍’의 고객편의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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