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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오쇼핑 독점판매 건강식품 ‘블랙모어스’, 국내 출시 1주년 맞아 이안 소프와 모델 계약
CJ오쇼핑이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블랙모어스’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호주의 전설적인 수영 선수 이안 소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블랙모어스’는 1938년 호주에서 창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 현재 영국과 뉴질랜드 등 7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호주에서는 건강식품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CJ오쇼핑이 지난해 12월부터 독점 판매중이다.

CJ오쇼핑은 호주 블랙모어스 본사로부터 ‘슈퍼오메가3’, ‘슈퍼멀티비타민’, ‘키즈멀티비타민’ 등의 제품을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출시 1년만에 180억원의 주문을 올리며 CJ오쇼핑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블랙모어스’의 성장을 기념하기 위해, CJ오쇼핑은 이안 소프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안 소프는 15세에 최연소 호주 수영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돼 올림픽에서 총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 톱클래스의 수영 선수다.

‘블랙모어스’를 담당하고 있는 전철민 상품기획자는 “‘블랙모어스’는 혈관과 관절, 연골 등의 건강을 돕는 우수한 효능의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호주 수영 선수 이안 소프와 함께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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