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등은 새 IR 홈페이지에 풍부한 투자정보는 물론 회사의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과 기업문화, 사내행사 등의 콘텐츠를 담았다.
또 사진과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고 ‘오피스 투어’ 메뉴를 통해 회사 내부의 공간들과 복지시설을 볼 수 있게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울러 해외투자자를 위한 영문, 일문 홈페이지의 외국어 표현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의 검수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고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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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CFO 전무는 “채권투자 시장의 주체가 기관투자자 중심에서 일반투자자로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IR 홈페이지도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하남현 기자@air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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