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2011 헤경 펀드대상> 꾸준한 성과 추구가 ‘불변의 운용철학’
올해의 펀드매니저-남궁헌 우리자산운용 팀장
“운용하는 상품이 반짝 스타 펀드로 남기보다는 오랫동안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펀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궁헌 팀장
2011년 헤럴드경제 펀드대상에서 ‘올해의 최우수 펀드매니저’ 부문에 선정된 남궁헌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를 위해 노력했던 점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단기 시장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궁 팀장은 CJ투자증권 법인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우리투자증권 금융상품팀,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를 거쳐 지난해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을 맡았다. 그리고 현재 회사 대표 주식형 펀드인 ‘우리코리아블루오션증권펀드[주식]’를 비롯한 총 38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그의 운용철학은 상위 1%가 되는 펀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매달 상위 30% 안에 들며 꾸준히 시장을 앞서가는 펀드를 만드는 것이다.

남궁 팀장은 이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여타 주식형 펀드들의 성과가 출렁였음에도 ‘우리코리아블루오션증권펀드[주식]’는 최근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 25% 이내를 꾸준히 기록(11월 25일/Class A1 기준, 출처: 제로인)하고 있다.

남궁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우리자산운용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운용사로 거듭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홍길용 기자 @TrueMoneystory>
/kyh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