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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케이블TV-지상파에 시정명령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케이블TV의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 중단 사태와 관련, 28일 자료를 내고 30일 개최되는 전체회의에서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방송사에 대해 시청자 이익 저해행위에 따른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또 양측의 재송신 협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에도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8일 오후 2시부터 케이블 방송사들과 지상파 방송사들의 재송신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아날로그 가입자(1100만명) 중 디지털TV(DTV)를 통해 지상파 HD방송을 시청하는 약 500만 가입자와 HD 케이블 가입자 약 270만명 등 총770만 가입자가 화질 저하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다.

<최상현 기자@dimua>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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